금융감독원은 오늘(8일) 올해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15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증권을 기초로 발행한 주택저당증권(MBS)이 9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8% 줄어든 점이 전체 ABS 발행 감소를 견인했습니다.같은 기간 은행과 증권, 여신전문회사 등은 부실채권(NPL), 할부금융채권 등에 기초해 3조2,000억원, 일반 기업은 단말기 매출 채권, 항공운임 채권 등을 기초로 2조2,000억원의 ABS 발행했습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33.9%, 10.8% 감소한 수칩니다.반면, 할부금융채권 ABS 발행은 1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1.9% 급증했고, 기업매출채권 기초 ABS 발행은 2조원으로 12.2% 늘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서울대교수 시국선언, ‘역대 최대’ 728명 참여 “朴대통령 물러나야”ㆍ`비정상회담` 박해진, 운동화 얼마나 많았으면…"우리 집 홈쇼핑하는 줄 알더라"ㆍ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굿’ 소문 부인…종교계 원로 잇단 면담ㆍ`안녕하세요` B.A.P 영재, 요요 실력 선보이며 고민 주인공 폭풍 응원ㆍ3분기 ABS 발행액 15.2조…MBS 발행 줄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