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성형외과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최순실 성형외과를 해외 진출시키기 위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는 것.최순실 성형외과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최순실씨와 딸 정유라씨가 다녔던 피부 시술 성형외과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청와대 경제수석까지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조원동 전 수석은 모 마케팅업체에 최순실씨와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가 다니는 성형외과의 해외 진출을 도와주라고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조 전 수석은 “당시 병원을 도우라고 한건 VIP(대통령) 지시로 이뤄진 일”이라고 지인들에게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하지만 이 업체가 병원을 실시한 결과 규모가 작아 해외 진출을 도와주지 못하자 세무조사와 공무원 친인척에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취재가 시작되자 병원 측은 학회와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문을 닫았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7분36초 울림` SNS 강타ㆍ[전문]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누군가했더니 송현여고 `토론대상` 조성해 양ㆍ`제보자들` 민주씨, 비염 수술 후 코기둥 무너져.. 병원 측 "블랙컨슈머"ㆍ최순실 성형외과 “청와대는 무슨 행동을 했나”..충격과 분노ㆍ우병우 사진 후폭풍 거세...검찰, 우병우 전방위 압박하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