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씨스타 효린 / 사진=V앱 ‘효린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 ’PARADISE” 캡처
씨스타 효린 / 사진=V앱 ‘효린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 ’PARADISE” 캡처
씨스타 효린이 몬스타엑스 주헌의 피처링 비화를 전했다.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효린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 ’PARADISE’’에서는 효린이 주헌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소유는 “주헌씨가 어쩌다 피처링을 하게 됐나” 물었고, 주헌은 “제가 하고 싶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에 효린이 “저도 작업하면서 작업실에 있고, 주헌이도 작업실에 있다가 많이 마주쳤었는데 마주칠 때마다 주헌이가 너무 깨알같이 어필했다”고 밝혔다.

또 효린은 “그런 이유도 있지만 그것보다 주헌이랑 같이 해보고 싶었다”며 “더불어 제가 만든 곡에 피처링을 하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했다. 주헌이가 활동하고 있느라 굉장히 바쁠 텐데도 불구하고 참여해줬다”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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