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홈플러스가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전략적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습니다.신한카드와 홈플러스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기존의 제휴카드 운영과 매출 증대 프로모션 등 일반적 제휴 관계를 넘어 두 회사 회원들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두 회사는 신한카드의 2,200만 회원 관리 노하우와 홈플러스의 9백만 멤버십 운영 경험을 결합해 맞춤형 회원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진정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특히 신한카드와 홈플러스의 핀테크 역량을 결합해 고객에게 편리한 소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아울러 홈플러스의 다양한 사업 파트너들과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 컨설팅 등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 2등’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당첨금 4800만원..출산지원금 선물”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노리나’...검찰 움직임 수상해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황제 소환 ‘불쾌감’ 표시했나ㆍ리퍼트 美대사가 촛불집회날 광화문에 간 까닭ㆍ권아솔, ‘저우진펑에 판정패’ 최홍만 조롱 “국제적 X개망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