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고수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6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고수는 드라마로서 첫 사극 도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몰입도를 높였다.극중 윤태원 역을 맡은 고수는 어머니와 함께 버림받아 복수심에 가득 찬 치기 어린 모습부터 외압에서 정인을 지켜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따뜻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 선보였다.고수는 소속사 유본컴퍼니를 통해 “약 7개월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며 “긴 호흡으로 함께한 첫 사극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감회가 드는 작품이다. 함께한 이병훈 감독과 모든 출연자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고수는 영화 ‘루시드드림’과 ‘이와손톱’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 2등’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당첨금 4800만원..출산지원금 선물”ㆍ리퍼트 美대사가 촛불집회날 광화문에 간 까닭ㆍ권아솔, ‘저우진펑에 판정패’ 최홍만 조롱 “국제적 X개망신”ㆍ대전 관광버스 사고, 끼어들기 피하려다 옆으로 쿵 `블랙박스 보니…`ㆍ극적반등과 추가급락 `기로` …美대선 결과 `주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