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1,214억원 규모의 의정부 중앙생활권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포함해 10월에만 5,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두산건설에 따르면 상반기 시흥대야(2,269억원), 김해센텀2차(4,962억원) 등을 포함해 3·4분기까지 약 1조4,000억원을 수주했고 10월말 누적 수주 약 1조900억원으로 올 수주목표인 2조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이와 별개로 두산건설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을 활용하여 신사업에 진출해 성장과 수익원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연료전지 발전사업인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과 네오트랜스와 같은 철도운영사업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발전사업 분야에서는 지난 2일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최대 연료전지 프로젝트인 마곡지구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총 사업비는 1,360억원 규모입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리퍼트 美대사가 촛불집회날 광화문에 간 까닭ㆍ권아솔, ‘저우진펑에 판정패’ 최홍만 조롱 “국제적 X개망신”ㆍ[경부고속도로 버스사고] 警, 탑승 인원 파악에 `갈팡질팡`ㆍ숨진 아버지 가방서 여성 유골 나와…경찰 수사ㆍFBI "클린턴 이메일 불기소 안바꿔" 결국 무혐의 종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