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옥중화’ 캡처 / 사진제공=MBC
‘옥중화’ 캡처 / 사진제공=MBC
‘옥중화’ 진세연이 정의의 시작을 알렸다.

6일 방송된 MBC ‘옥중화’에서 옥녀(진세연)는 궐 밖에서 군소상단과 왈패를 모아 조직한 사병으로 소윤 세력을 추포했다. 명종(서하준) 역시 내금의군을 해산하고 강선호(임호)와 성지헌(최태준)을 구하는 데 성공했다.

옥녀는 감사 인사를 전하는 강선호와 성지헌에게 “이번 일은 이 분들이 없었으면 해낼 수 없었다”며 사병들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사병들을 향해 “소윤의 전횡으로 병들어가던 백성을 모두 구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반드시 전하께 전해 여러분의 공을 치하할 것이다. 역사가 기억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옹주 옥녀의 격려에 모두 기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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