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실종자 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자사가 운영하는 택배앱에 ‘실종자를 찾습니다’ 페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오픈하는 ‘실종자를 찾습니다’는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배송조회 페이지에 게시됩니다.포돌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실종자의 사진과 함께 실종장소, 실종일자, 이름, 신체특징 등의 상세정보가 나타나며 실종자 찾기 센터 전화번호 182를 안내해줍니다.실종자 정보는 경찰청으로부터 게시 요청이 있을 때마다 택배앱에 업로드 됩니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는 고객의 물건을 단순히 배송하는 단계를 넘어 이제는 국민 안심까지 돕는 단계에 왔다”며 “앞으로 안심택배를 확대해 경찰업무지원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사하셨어요?`오현경, 미코 시절 사진 공개..몸매유지 비법은?ㆍ금융당국,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나선다…규제 대폭 완화ㆍ`무한도전` 유재석, 상체 탈의에 양세형 "진짜 저쪼아래"ㆍ‘복면가왕’ 테이, 팝콘소녀 노래에 주저앉아ㆍ우병우 검찰출석.. `최순실 의혹` 관련 질문에 답변안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