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의 뜻이 화제인 가운데 `미운 우리 새끼-박수홍 편`도 관심을 모은다.최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헤어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이른바 푸들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고 싶다며 금발로 염색했다. 박수홍은 또 클럽문화에 흠뻑 빠져 “난 `날라리`가 되고 싶다. 어린 친구들이 노는 걸 보면 살아있다는 걸 느낀다”라고 말하기도.박수홍은 헤어 디자이너의 `왁싱 고백`에 "싹 다 했냐"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왁싱할 때 창피하지 않냐. 어떻게 하느냐. 나도 할까?"라고 호기심을 보였다.그러자 박수홍 어머니는 "쟤가 왜 저럴까. 변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욕증시, 美 대선 불안탓 하락…다우 0.24%↓S&P 0.17%↓나스닥 0.24%↓
ㆍ국제유가, 산유국 감산 합의 실패 우려에 또 하락…WTI 1.3%↓
ㆍ`나혼자 산다` 이소라, 연하남친과 `꽁냥꽁냥`..시청률도↑
ㆍ`정글의 법칙` 나라 10m 프리다이빙 성공
ㆍ주말 대규모 촛불집회, 최순실 정국 분수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