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총동원령을 준비 중이다.지난 3일 인터넷 카페 ‘박사모’에는 ‘박사모 총동원령 준비 단계에 진입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글을 살펴보면 “이 엄중한 국난의 위기를 맞아 우리는 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하기 위하여 나서야 할 것”이라며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할 ‘때’가 오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그러면서 “금일 이 시각 현재 박사모는 박사모 총동원령 준비 단계에 진입한다”고 밝혔다.또 “주변의 친구, 친지 등 단 한 사람이라도 더 동참하실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위험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라고 독려하기도 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대역 논란, ‘손등흉터’ 반박론에도 여론악화 “국민 바보로 아나”ㆍ임창정,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1월 웨딩마치...누리꾼 반응은?ㆍ최순실 대역 논란 “하루만에 젊어지고 몸집이 커지나? 국민은 개돼지”ㆍ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최순실 대신 누가 담화문 손봤나ㆍ최순실 대역 의혹 확산, 檢 “대역설은 사실무근”…누리꾼 반응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