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민수가 제대로 예능을 접수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동티모르 편`에 윤민수가 출연해 살아있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솔로 생존에 나선 윤민수는 다른 멤버들은 한참을 찾아다닐 때 5분 만에 동굴을 발견, 나뭇가지와 산호로 인테리어도 놓치지 않는 센스를 발휘하며 정글에 백 퍼센트 적응했다. 이어 집을 방문한 양요섭에게 "보일러 때워 놓았으니 뜨끈뜨끈할 것"이라는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안겼다. 앞서 윤민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아들 윤후와 출연해 환상의 부자 케미를 선보이며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과 MBN `도시탈출 외인구단`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과시하며 인기를 얻었다. 윤민수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동티모르 편`은 가수 특집으로 진행, 이상민, 황치열, 정준영, 비스트 양요섭, 헬로비너스 나라가 출연해 정글 생존기를 펼친다. 한편, 윤민수가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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