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헬로비너스 나라, 황치열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헬로비너스 나라, 황치열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가수 황치열이 과거 헬로비너스 나라의 보컬 선생님이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동티모르 편’에서는 나라와 황치열의 과거 관계가 밝혀졌다.

나라는 먹을 것을 찾아 헤매다 파인애플을 발견했고, 황치열에게 자랑하며 기뻐했다. 이에 황치열이 다가왔고 두 사람은 파인애플을 함께 나눠 먹었다.

이 같은 상황 속에 나라는 황치열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르다가 “아직 버릇이 안돼서 편하게 말이 안 나온다”고 전하며 어색해했다. 나라는 사전 인터뷰에서 “저희 보컬 선생님이었다. 치열 선생님, 헬로비너스 초창기 때부터 선생님이었다”라고 밝힌 적 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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