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헬로비너스의 보컬 선생님이었던 사실이 공개됐다.4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는 황치열과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함께 출연하게 됐다. 나라는 ‘정글’로 떠나기 전 사전 인터뷰 자리에서 황치열과의 인연을 깜짝 공개했다. 황치열이 약 4년 전인 헬로비너스 데뷔 초기에 보컬 선생님이었던 것. 나라는 ‘치열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이후 나라는 정글에서 수년 만에 재회한 황치열을 ‘선생님’이라 불렀다. 하지만 황치열은 “오빠라고 부르라”며 바로 호칭 정리에 나섰다. 나라가 수줍어하며 “오빠”라고 부르자 황치열의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 사이가 아닌 오빠 동생 사이로 거듭날 수 있을지 4일(오늘)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대역 논란 확산 "탈모·콧대·눈썹 모두 다른데?" 충격적 의혹ㆍ최순실 대역 논란, ‘손등흉터’ 반박론에도 여론악화 “국민 바보로 아나”ㆍ임창정,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1월 웨딩마치...누리꾼 반응은?ㆍ최순실 대역 의혹 확산, 檢 “대역설은 사실무근”…누리꾼 반응은?ㆍ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최순실 대신 누가 담화문 손봤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