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 사진=V앱 ‘안투라지 백스테이지&레드카펫 라이브’ 캡처
배우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 사진=V앱 ‘안투라지 백스테이지&레드카펫 라이브’ 캡처
배우 이광수가 박정민과 이동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안투라지 백스테이지&레드카펫 라이브’에서는 이광수가 박정민과 이동휘를 ‘안투라지’로 꼽았다.

MC는 “안투라지의 뜻을 알고 있냐”고 물었고 서강준은 “측근, 지인이라는 뜻이다”고 전했다. 이에 MC는 “지금 딱 생각나는 나의 안투라지는 누구냐”고 질문을 건넸다.

이광수는 “저의 안투라지는 여러분이다”고 말했고, 한 분만 꼽아 달라는 질문에 “제 안투라지는 정민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또 “저의 안투라지는 이동휘 군입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다 너무 좋은 친구들을 얻어서 너무 행운이고 행복하다”고 마무리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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