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겨울 스포츠 매니아들의 시선이 웰리힐리파크에 쏠리고 있다.광주~원주 56.95km 구간인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 됨에 따라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까지의 거리 또한 크게 단축된다. 단축되는 거리만큼 이동시간 또한 빨라져 이용객들의 편의 역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일인 11일 오픈을 앞두고 더 많은 이용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직장인 보드 매니아 중에는 일명 `땡보더`(출근 전 새벽에 보딩을 하고 출근을 하는 직장인)들이 있는데, 제2영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스키장의 접근이 쉬워져,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웰리힐리파크는 16/17 시즌을 위해 신규 제설 장비 및 라인 도입을 하면서 10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제설 작업에 들어갔다. 현재 개장을 위해 알파, 브라보, 챌린지, 델타까지 제설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울러 초ㆍ중급자를 위한 펀파크의 확대운영 및 신규 슬로프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이용객들이 웰리힐리파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용객 편의를 위한 와이파이 설치와 신규 식음 업장 준비로 웰리힐리파크 안에서 더욱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대역 논란 확산 "탈모·콧대·눈썹 모두 다른데?" 충격적 의혹ㆍ최순실 대역 논란, ‘손등흉터’ 반박론에도 여론악화 “국민 바보로 아나”ㆍ`정유라 옹호` 김희정 "野 정치 공세로 판단.. 민망하고 죄송하다"ㆍ반전의 계기와 시기 판단… 포트폴리오 조정ㆍ[전문] 박근혜 대국민담화, “사이비종교 사실아냐..사사로운 인연 끊을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