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뮤직뱅크’ 스틸컷 / 사진=KBS 제공
‘뮤직뱅크’ 스틸컷 / 사진=KBS 제공
매주 금요일,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뮤직뱅크’를 빛냈던 강민혁이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이별을 한다.

가수 겸 배우 강민혁이 KBS2 ‘뮤직뱅크’ MC 자리를 떠난다.

지난 6월부터 솔빈(라붐)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든든하게 MC자리를 지켰던 강민혁은 해외 공연 등 스케줄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 씨엔블루 활동 및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자 뮤직뱅크 제작진과의 오랜 상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그의 뒤를 이어 배우 이서원이 솔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서원의 MC 데뷔 무대는 11일 오후 5시 ‘뮤직뱅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서원은 최근 종영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지 동생으로 열연했다.

배우 이서원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서원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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