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업체 씨젠은 올 3분기 매출액 178억원과 영업이익 29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112% 증가한 수치입니다.회사측은 "지난해 하반기 판매를 시작한 분자진단 제품인 올플렉스(Allplex™)의 호흡기와 소화기 제품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3분기 출시한 성감염증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회사 관계자는 "3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판매 물량이 증가했다"며 "최근 올플렉스 성감염증 신제품 2종이 출시된 점도 매출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대역 논란 확산 "탈모·콧대·눈썹 모두 다른데?" 충격적 의혹ㆍ`정유라 옹호` 김희정 "野 정치 공세로 판단.. 민망하고 죄송하다"ㆍ`백년손님` 샘 해밍턴, 치명적인 간장 게장 먹방 공개.."게는 그냥 먹는 게 아니야"ㆍ`해피투게더3` 곽동연이 폭로하는 `완전 무결남` 박보검의 단점은?ㆍ애타는 미래에셋, 주가하락에 합병비용 고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