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공명 / 사진=tvN ‘내 귀에 캔디’ 캡처
배우 공명 / 사진=tvN ‘내 귀에 캔디’ 캡처
‘내 귀에 캔디’ 배우 공명이 캔디에게 호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공명이 캔디 ’구데렐라‘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공명은 구데렐라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냐”며 “나보다 어리지? 오빠라고 해”라고 청했다. 이에 구데렐라가 “오빠~”라고 말하자, 공명은 활짝 미소 지었다.

이어 공명은 “‘혼술남녀’가 끝났다. 작품 끝나면 쓸쓸하고 허전하고 그러는데, 너랑 통화하니까 뭔가 채워지는 것 같아서 좋다”며 “옆에 같이 있었으면 더 좋을 텐데 이렇게 통화하니까 같이 있는 것 같다”고 마음을 표했다. 또 구데렐라가 “왜 노래도 안 듣고 가냐”며 물어보자 공명은 “너 목소리 듣고 싶어서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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