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이 자매결연을 맺은 분당경영고등학교 재학생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했습니다. 자매결연을 통한 채용으로서는 처음입니다.J트러스트 그룹의 계열사 JT저축은행은 3일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체결한 분당경영고등학교 재학생 단혜영, 신동희 학생 등 2명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지난 9월 JT저축은행은 지역 내 우수 금융인재 육성을 위해 분당경영고와 협약을 맺고, 학교 방문교육과 영업점 현장실습 등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해왔습니다.이번에 채용된 두 학생은 학교의 우수 학생추천과 JT저축은행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됐고, 지난 1일부터 각 부서에서 순환 근무하게 됩니다.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는 "1사 1교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과 상생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돌보기 위한 윤리적인 책임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양질의 금융교육 등 경제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혐의 부인, ‘고립무원’ 朴 대통령, 외로운 결단을 내릴까ㆍ안철수 기자회견 “더이상 헌법파괴 권리 없어…대한민국 대통령 아니다”ㆍ[朴대통령 개각 논란] 野 3당, 개각 철회 요구…김병준 교수 인준 불투명ㆍ채동욱 "朴대통령, 자기만 빼고 법대로"ㆍ이승환 ‘박근혜 하야’ 현수막..“세련된 뮤지션” vs “정치색 불편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