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지난 달 31일 미얀마 금융당국으로부터 마이크로 파이낸스 라이센스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마이크로 파이낸스 라이센스 승인을 받은 우리카드는 다음 달 미얀마 북부 만달레이에서 영업을 시작할 예정으로, 현재 전산시스템 구축과 현지 인력 확충 등 준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현지 법인명은 `다같이`. `함께` 라는 의미의 `TU-TU(투-투) 마이크로 파이낸스`로 정하고 교육시설과 인프라 제공 등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우리카드 관계자는 "TU-TU 마이크로 파이낸스를 기반으로 미얀마에서 할부·리스 및 신용카드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중 추가적으로 금융수요가 많은 바고(Bago) 등 타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동욱 "朴대통령, 자기만 빼고 법대로"ㆍ박원순 긴급 회견 통해 “국민 우롱” 朴대통령 개각에 ‘수사 받으세요’ㆍ[국토교통부 부동산대책] 서울·신도시·부산·세종 등 `조정지역` 집중관리ㆍ[11.3 부동산대책] 고강도 규제책…투기세력 잡는다ㆍ채동욱 "朴정권, 검찰총장까지 탈탈 털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