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빅톤 수빈, 한세/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빅톤 수빈, 한세/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의 첫 남성 그룹 빅톤의 멤버 수빈과 한세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됐다.

플랜에이는 지난 2일 자정과 정오, 멤버 세준과 병찬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한데 이어 3일 자정과 정오, 빅톤 팬카페와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등 공식 SNS와 플랜에이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수빈과 한세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각각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수빈과 한세는 흰티와 청바지, 블랙톤의 스니커즈를 매치한 캐주얼 의상을 입고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막내 라인 다운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영상 티저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이어가는 수빈, 한세와 여전히 정체를 숨긴 의문의 여성의 등장으로 뮤직비디오 풀 버전 스토리와 타이틀 곡 ‘아무렇지 않은 척’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빅톤의 막내 수빈은 1999년 4월 5일생으로 보컬과 랩을 담당하며, 무심한 듯 수줍은 미소를 매력 포인트다. 1997년 9월 25일생 한세는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애교를 가진 카리스마 반전 래퍼로 수빈, 병찬과 함께 애교 담당 ‘막내 라인’을 맡고있다.

빅톤 오는 0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를 공개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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