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준형, 슬리피, 박재범, 이국즈/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박준형, 슬리피, 박재범, 이국즈/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슬리피가 이국주를 향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준형-박재범-이국주-슬리피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슬리피는 이국주를 향한 일편단심 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그는 이국주에게 고가의 신발과 한참을 기다려야 살 수 있는 햄버거를 선물했던 사실을 고백해 핑크빛 기류를 드러냈다. 이어 슬리피는 연신 이국주에게 “1은 설?지?”라며 끊임없이 자신을 어필했다는 후문.

또한 슬리피는 SNS DM 협찬으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DM 협찬을 받기 위해 이천으로 가스레인지를 받으러 갔던 사연 등을 얘기하며 해명에 나설 예정. 특히 그는 자신이 타고 다니는 고급 외제차와 관련해 ‘가난한 척’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해명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외에도 슬리피는 쌈디-비와이-에릭남에 이르는 성대모사 3종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