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엑소 첸백시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첸백시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의 첫 유닛 엑소-첸백시(EXO-CBX)가 블록버스터급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엑소-첸백시의 첫 미니앨범 ‘헤이 마마!(Hey Mama!)’는 한터차트·신나라레코드·YES24·핫트랙스·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에 오르는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이날 0시(한국 시간 기준)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이번 앨범은 페루·싱가포르·태국·필리핀·홍콩·브루나이 등 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인도네시아·대만 2위, 터키·베트남 3위 등 전 세계 14개 지역 TOP10에 랭크되어, 엑소-첸백시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같은 날 오후 9시 엑소 첸백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측 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엑소-첸백시 핫 데뷔 스테이지(EXO-CBX HOT DEBUT STAGE)’를 통해 타이틀 곡 ‘헤이 마마!’를 비롯, ‘더 원(The One)’, ‘체리시(Cherish)’ 등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앨범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도 들려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4일 KBS2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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