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로미오 강민 / 사진제공=C.T 엔터테인먼트
그룹 로미오 강민 / 사진제공=C.T 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로미오의 막내 강민이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룬다.

강민은 11월 중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프로그램 ‘양치는 늑대소년들의 아재목장(이하 아재목장)’에 출연하 김승수, 성지루, 장우혁과 함께 힐링을 찾아 떠날 예정이다.

‘아재목장’은 힐링을 찾아 떠난 김승수, 성지루, 장우혁 아재 3인방과 다섯 소년들의 100% 생고생을 다룰 낙농 버라이어티로, 힐링 여행과 낙농생활의 값진 즐거움을 그려낼 예정이다. 디지털 세상에 갇혀 마음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요즘 현대인들에게 광활한 대자연 속 완벽한 힐링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로미오의 소속사 관계자는 “로미오 전체가 함께 한 ‘로미오 프로젝트 in 타이완’ 이후 강민이 단독으로 출연하는 첫 예능이라 초반에는 긴장했지만, 차츰 프로그램에 적응해 신인다운 풋풋함과 발랄함으로 촬영을 잘 마쳤다. 많이 기대해 달라” 며 후문을 전했다.

지난 여름 세번째 미니앨범 ‘미로(MIRO)’를 통해 ‘성장형 아이돌’의 좋은 예를 선보였던 로미오는 이번 강민의 단독 예능 출연을 계기로 솔직하고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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