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달 내수 9,450대, 수출 4,278대 등 지난해보다 2.8% 증가한 1만3,728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이같은 월간 판매량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영향으로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지난 6월(1만4,167대) 이후 5개월 만에 거둔 최대 실적입니다.쌍용차의 10월 내수 판매는 지난해보다 5.6% 감소했지만, 수출은 27.7% 증가했습니다.수출 물량의 급증은 티볼리 브랜드의 해외 판매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티볼리 브랜드의 10월 수출은 지난해보다 36% 증가한 2,397대를 기록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연세대 공주전, ‘최순실 사건 정리’ 단박에…절묘한 패러디 ‘씁쓸’ㆍ대검찰청 청사에 포클레인 돌진 “최순실 죽는 것 도와주려고..”ㆍ[전문] 친박 조원진, “박근혜 대통령 눈물 흘려”…‘하야요구’ 야당비판ㆍ연세대 `공주전`·고려대 `박공주헌정시` 최순실 풍자 "기가 막혀"ㆍ최순득 딸 장시호, `특혜 의혹` 발 빼기?… 이규혁 "저의가 뭔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