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산운용이 전문적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 투자자문업에 신규 진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지지자산운용은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의 자회사로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50억~400억대 중소형 빌딩과 수익형 부동산 펀드, 경매와 공매 펀드, IPO공모주 펀드 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지지자산운용은 이번 투자자문서비스 진출로 투자자들에게 수익형 부동산과 경매 부동산 등을 사고 팔 때 전문적인 투자자문 서비스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경매시장은 감정가 기준 연간 20조 규모지만 일부 부동산 컨설팅 업체와 유동화 회사들이 유사자문 등을 하고 있는 정도여서 전문 투자자문에 대한 필요성이 높았습니다.강준 지지자산운용 본부장은 "펀드에 투자하는 간접투자 외에 직접투자를 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부동산 매입·매각 투자자문을 제공해 투자의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딸 정유라 옹호하던 김희정 의원, 3개월 뒤 여성가족부 장관 취임ㆍ최순실 신발(프라다 구두), 토즈가방에 시민들 ‘뿔났다’...오물 투척도ㆍ"진짜 실세는 최순득".. 딸 장유진도 특혜 논란ㆍ최순득 딸 장시호 여직원 폭행? "며칠씩 출근 못해"ㆍ토즈 가방, 명품 구두(최순실 신발) 선보인 최순실…명품 패션에 ‘맹비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