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과 LG화학, LG유플러스 등 LG 계열사 5곳이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습니다.LG그룹은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분석, 평가하는 비영리단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공개프로젝트)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세계 6천여 곳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리더십 A`를 받은 기업은 193곳으로, 그 가운데 국내 기업은 LG 계열사 5곳을 포함해 모두 14곳입니다.특히 LG전자의 경우 선택소비재 부문에서 8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LG생명과학은 제약건강 부문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뽑혔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짜 실세는 최순득".. 딸 장유진도 특혜 논란ㆍ최순실 딸 정유라 옹호하던 김희정 의원, 3개월 뒤 여성가족부 장관 취임ㆍ최순득-최순실 자매, 부동산 자산만 수백억대ㆍ`런닝맨` 서지혜, 슬럼프 고백 "연기 잘하고 있는 건가.."ㆍ정부, 2020년까지 11조 규모 선박 발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