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뮤직 ‘구구단 프로젝트’을 통해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주인공이 된 걸그룹 구구단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MBC뮤직 ‘구구단 프로젝트’을 통해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주인공이 된 걸그룹 구구단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구구단은 데뷔 99일을 맞이해 MBC뮤직의 리얼리티 예능 ‘구구단 프로젝트’로 꾸밈없고 솔직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게 된 구구단은 꼭 해보고 싶었던 것, 가보고 싶은 곳 등을 이야기하며 한껏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여행에 나섰다. 하지만 제주도에 도착과 동시에 주어진 ‘극단적인 미션’에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구구단 멤버들은 매일 주어지는 극단적인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했다. 특히, 세정은 미션 수행 중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제주도 출신 멤버 미나는 고향에서 펼쳐진 미션에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이었지만 결국 미션 도중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고.

걸그룹 구구단의 리얼한 제주도 여행기 ‘구구단 프로젝트-극단적인 수학여행’은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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