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령화, 핵가족화가 심화됨에 따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농림축산검역본부 조사에 따르면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구의 수는 4가구당 1가구 꼴로 나타났다.하지만 이처럼 반려동물을 반려하는 가구가 늘어남과 동시에 버려지는 유기동물의 수 역시 함께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반려동물`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던 애완동물이라는 단어를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이라는 의미로 개칭한 단어다.강아지 분양업체 ㈜미니펫 황종만 대표는 "반려동물의 지식이 없는 업체들의 무분별한 분양이 유기동물의 증가에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있는 업체와의 제대로 된 상담(반려동물의 성향, 환경 등)이 이뤄져야 한다.업체의 역량, 매장의 청결도와 플래너의 수준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미니펫은 일부 분양하기 급급한 몰지각한 샵들의 관리체계붕괴, 낮은 서비스의 질, 건강관리부족 등의 부작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직영점으로만 운영된다.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이한 미니펫은 건강한 반려동물 선별을 위한 선별팀, 수의테크니션, 반려동물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케어팀,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과 반려동물의 인연을 맺어주는 상담팀,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 주최 및 기획을 담당하는 경영지원팀 등 각 담당분야를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어 질 높은 상담과 세심한 사후관리로 강아지, 고양이를 입양한 보호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반려동물 분양업체 `미니펫`에 대한 정보 및 분양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 최순실 전격 귀국에 "그녀가 왔다 #샤머니즘"ㆍ`런닝맨` 서지혜, 슬럼프 고백 "연기 잘하고 있는 건가.."ㆍ`비틀스` 존 레넌 "여왕 폐하, 훈장을 반납합니다"ㆍ정부, 2020년까지 11조 규모 선박 발주ㆍ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 유럽서 57일만에 귀국…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