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유준홍 / 사진제공=위드메이
배우 유준홍 / 사진제공=위드메이
‘역도요정 김복주’ 배우 유준홍이 새로운 신스틸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소속사 위드메이는 31일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에 한창인 유준홍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홍은 체육복을 입고 다른 배우들과 어울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무서운 인상과 다른 장난기 넘치는 모습들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준홍은 힘든 촬영 속에서도 동료 배우들과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는 등 촬영내내 활력을 불어넣어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이성경)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오는 11월 방송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