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헨리, 잭슨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가수 헨리, 잭슨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슈퍼주니어M 헨리와 갓세븐 잭슨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헨리가 잭슨에게 충고를 건넸던 사연이 밝혀졌다.

MC들이 “두 분이 많이 친한 것 같다”고 하자 잭슨은 “엄청 친하다. 한극 처음 온 날 식당을 갔는데 그곳에서 헨리를 처음 만났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잭슨은 “헨리가 첫 만남에 ‘한국에서 여자 조심해’라고 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그때 여자에게 되게 상처 받았을 때다”라며 해명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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