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조정석 /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배우 조정석 /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배우 조정석이 ‘덕후 생활 즐기는 스타’ 8위에 등극했다.

3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조정석이 ’취미에 美쳤어요! 덕후 생활 즐기는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조정석은 어린 시절 구청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기까지 한 태권도 공인 3단 유단자로 지금은 태권도를 그만뒀지만 평소 근력 운동인 헬스를 계속하고 있다고. 또 학창시절 팬클럽까지 결성될 만큼 소문난 춤꾼이었다.

그러나 더 놀라운 반전 취미는 따로 있었다.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선보인 기타 연주가 조정석의 진짜 취미. 특히 기타 연주를 하며 불렀던 ‘Gimme a chocolate’이 그의 자작곡이라고. 학창시절 배우가 아닌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꿨었다는 조정석은 세 번의 실패 끝에 배우로 노선을 변경했고, 그 후 취미로 기타를 즐기고 있다. 게다가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가수 거미와 인연이 되어 3년째 열애 중이기도 한 상황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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