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빅스 / 사진제공=네이버 V앱
빅스 / 사진제공=네이버 V앱
그룹 빅스가 신보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빅스는 3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을 앞두고 ‘더 클로저(The Closer) 스포 타임’ 생방송을 진행했다.

오는 31일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 ‘크라토스(Kratos)’에서 자작곡을 선보인 라비와 레오는 이날 방송을 통해 멤버들과의 녹음 비하인드를 털어 놓기도 했다.

라비는 “멤버들이 더 실력이 좋아져서 소화를 금방 금방 잘해주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엔은 “저는 라비가 프로듀싱할 때마다 한 번에 오케이를 받았다”고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오는 “라비가 랩 메이킹을 너무 잘해줬다”고 고마워하기도 했다. 라비는 이에 “레오를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잘쓸 수 있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라비와 레오는 이번 앨범에서 각각 네 번째 트랙인 ‘굿 나잇&굿 모닝(Good Night & Good Morning)’과 다섯 번째 트랙인 ‘로맨스는 끝났다’에 참여했다.

빅스는 오는 31일 ‘빅스 2016 컨셉션’의 마지막 작품인 ‘크라토스’를 발매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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