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인허가물량이 전국 4만8,02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지역별 인허가물량은 수도권이 1만4,872가구, 지방이 3만3,15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1.0%, 9.8% 줄었습니다.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년 동기 대비 49.6% 감소한 3만3,545가구, 아파트 외 주택이 32.3% 줄어든 1만447가구로 집계됐습니다.아파트 등 공동주택 분양(승인)물량은 전국 4만6,830가구로 1년 전에 비해 22.3% 증가했습니다.수도권이 2만6,202가구, 지방은 2만629가구로 모두 전년 동월대비 각각 18.3%, 27.1% 늘었습니다.분양유형별로는 일반분양이 3만2,344가구로 67.2% 증가한 반면, 재건축·재개발·지역주택조합 조합 공급물량은 6,013가구로 10.2% 감소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 돌변한 송지효에 당황 "이런 적 처음" `기대 만발`ㆍ`최순실 예산` 현미경 심사… 대대적 칼질 예고ㆍ`최순실 귀국` 이경재 변호사 기자회견 "국민께 사죄"ㆍ`비선실세` 의혹 최순실 사건 정리… "추가 의혹은 계속"ㆍ美 첫 여성대통령 임박, FBI 힐러리 재수사 막판 변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