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티아라 / 사진=네이버 V앱 캡처
티아라 / 사진=네이버 V앱 캡처
티아라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29일 티아라는 본격 컴백에 앞서 네이버 V앱을 통해 ‘T-ARA COMEBACK D-10 <자켓 촬영 현장 훔쳐보기>’를 공개하고 컴백 쇼케이스 일정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켓 촬영 현장 곳곳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가오는 티아라의 컴백 쇼케이스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티아라가 직접 팬들에게 알렸다.

티아라는 오는 11월 9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특히 그동안 주특기라고 할만한 뽕끼없는 음악으로 새로운 변신까지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티아라는 중국과 일본에 있는 팬들을 위해 중국어, 일본어로 직접 컴백 소식을 전하기도 했으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입모아 말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아라의 컴백 쇼케이스는 오는 11월 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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