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의 주 고객인 학부모 세대는 내 집을 선택할 때 교육환경에 대한 관심이 크다. 특히 최근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자녀가 적고 구매력이 충분한 학부모 세대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교가 단지에 인접한 교육여건을 지닌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다.실제 이러한 학주근접을 갖춘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블루칩`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단지를 둘러싼 학군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학주근접을 충족한 아파트는 학원 등 교육시설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의 빠른 확충과 함께 지역 일대가 명문 학원가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교육특화 아파트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아 수요가 많은데다 거래도 활발해 환금성이 뛰어나며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다. 전국 곳곳에서 학주근접형 아파트들이 선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충북혁신도시에서는 `꿈의 학교`로 불리는 석장고등학교를 바탕으로 원스톱 에듀 프리미엄을 품은 `건영 아모리움 양우 내안애`의 막바지 분양이 진행 중이다.㈜건영과 양우건설㈜가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두촌리 충북혁신도시 C2블록에서 선보인 이 아파트는 걸어서 등하교가 가능한 옥동초등학교가 현재 개교된 상태로 옥동유치원도 지난달 개원했다. 공립인 석장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며 2017년에는 석장중, 고교도 개교할 예정으로 단지 근처에 모든 교육 기관이 밀집된 학세권을 형성한 교육 환경을 지녔다.특히 국무총리실 산하 교육정책연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직접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립학교인 석장고등학교는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내년 2월 혁신도시 이전에 맞춰 KEDI가 개원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학교 운영에 참여하게 돼 `꿈의 학교`라는 별칭까지 얻었다.석장고의 수혜자 상당수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KEDI를 포함한 11개 공공기관 임직원의 자녀가 될 것으로 예상돼 학교의 성공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에 특목고나 자사고, 국제학교 등 최근 급변하는 교육 수요 속에서 석장고가 새로운 공교육 모델로 부상하면서 이 지역의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건영 아모리움 양우 내안애의 입주민들은 도보 통학권에 자리한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초, 중, 고교가 있어 4~5세부터 19세 자녀까지 모든 과정을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에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단지는 지하 1층~지상 22층, 총 13개 동, 84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A㎡ 747세대, 84B㎡ 95세대 등 2가지 타입의 전 세대 전용 84㎡ 중소형 구성이다. 현재 84B 타입은 빠른 물량 소진이 진행되며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운동장이 있는 체육 근린공원과 보건소, 도서관이 도보 권역에 마련돼 있으며 유아지원센터 신설이 예정된 가운데 청소년 문화의 집, 북카페 등 교육, 문화를 아우르는 상업시설이 단지 배후에 자리하고 있다. 체육근린공원과 하나된 쾌적한 입지로 단지 바로 앞에는 지역 랜드마크로 여겨지고 있는 수변공원이 자리해 수변 조망권과 함께 그린프리미엄도 품었다는 평가다.또한 32개 산업단지가 사업지 주변에 자리해 5만여 명의 배후수요가 확보된 가운데 인근 산단 및 혁신도시 내 중앙공무원교육원(예정)과 법무 연수원 등을 포함한 11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현재 7개 공공기관 이전 완료)으로 생활 인프라 구축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입주민 주차 편의를 위한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되며 수변공원과 연계된 테마파크도 마련된다. 1689㎡에 이르는 충북혁신도시 내 최대 수준의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자녀의 교육을 위한 작은 도서관과 남녀 독서실도 조성되며 입주민들의 커뮤니케이션 도모를 위한 주민카페도 계획됐다.2018년 1월 입주가 예정된 건영 아모리움 양우 내안애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835-4에서 둘러볼 수 있다. 현재 `선착순 100만원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세한 계약 절차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주하 아나운서, ‘최순실에 보내는 편지’ 누리꾼 맹비난…이미지 ‘와르르’ㆍ지금 강남구에선 펫카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ㆍ황교안 총리, “세월호 7시간 의혹은 사실무근..최순실 엄정 처벌할 것”ㆍ예수 무덤 수백년만에 열렸다…복원 위해 46억원 투입ㆍ김주하 "40년 우정, 서로에게 의지했을 것" 발언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