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커지고 찬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쉽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피부막이 손상돼 자극을 유발하는 물질을 더 많이 흡수하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등으로 커버해보려고 하지만,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칙칙해 보이고 화장품의 밀착력이 떨어지는 탓에 메이크업도 잘 먹지 않는다.건조하고 생기 잃은 피부결과 아침마다 올라오는 각종 피부 트러블에, 거울 앞에서 한숨만 늘어간다면 이제는 관리가 필요할 때다. 엉망이 된 피부를 보며 마음이 조급해져 무턱대고 여러 기능성 제품을 덧바르거나 시술부터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예민해진 피부를 더 자극시켜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일으킬 뿐이다.따라서 집 안이나 사무실 등 건조한 환경에서는 가습기를 활용해 습도를 60%정도로 맞추는 한편,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며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가을, 겨울철 환절기 피부관리에 있어서는, 자극이 덜한 기초화장품을 통해 피부 속부터 차근차근 관리해줘야 한다. 보습크림, 수분크림과 같은 보습제를 200% 활용해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한편,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힘써야 한다.그러나 보습제를 늘 챙겨 다니기 번거롭고, 메이크업을 한 얼굴에 덧바를 경우 화장이 밀려 고민이라면 반트365가 선보인 VT 피토 모이스처 멀티밤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피부의 건조함을 잠재우고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피토 모이스처 멀티밤은 앙증맞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틈틈이 챙겨 바르기 좋다.또한 보습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오일 성분이 함유된 오일 수딩밤으로, 오랫동안 도포 부위를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식물에서 유래한 순한 성분으로 민감성 피부도 트러블 걱정 없이 수분영양을 충전시킬 수 있다. 페이스밤뿐만 아니라, 거칠어진 손등과 팔꿈치, 두꺼운 각질이 쌓인 발꿈치와 복숭아뼈, 상하고 갈라진 머리끝 등 어디에나 바를 수 있다. 입술보호제나 립밤, 핸드크림, 큐티클 케어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멀티밤 활용법도 화제다. 촉촉하면서도 윤기 나는 물광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다면, 파운데이션과 멀티밤을 7대 3으로 믹스해 파운데이션 브러쉬로 바르면 된다. 반트 CC쿠션, 골드 팩트, 메쉬 팩트 등의 메이크업 제품과 함께 쓰면 더욱 효과적이다. 아이 메이크업 제품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눈머리나 애교살 부위에 톡톡 발라주면 눈물 섀도우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촉촉한 눈망울을 완성할 수 있는 것. 속눈썹에 밤을 살짝 바르고 뷰러를 하면 컬러도 진해지면서 윤기가 돌아 섹시한 눈빛 연출이 가능해진다.반트365 관계자는 "평소 건성피부가 아니더라도,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당김 현상이 심해져 오일밤, 수딩밤 등의 뷰티템 도움이 간절해진다"며 "VT 피토 모이스처 멀티밤은 순한 기초화장품으로 예민해진 피부에도 자극 없이 수분관리를 할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 각 단계마다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한편 기초화장품 브랜드 반트365는 VT갤럭시 스킨케어라인과 클렌징 오일티슈, 데일리마스크팩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비타 투 콤플렉스 밤(`VITA COMPLEX BALM)은 겟잇뷰티에 소개돼 화제를 낳기도 했다. 특히 스킨, 에멀전, 크림, 클렌져로 구성된 VT 피토라인은 미국 USDA 인증과 유럽연합 ECO CERT 인증을 완료한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 추천된다.오일밤 형태의 가을 겨울 환절기 보습템인 피토 모이스처 멀티밤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가능하며,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제품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고영태 오늘 입국...“20살이나 많은 최순실씨에게 반말” 무슨 사이?ㆍ최순실 논란 ‘박근혜 하야’ 목소리 비등…野, 거국중립내각론 계속 확산ㆍ‘썰전’ 이재명 성남시장 “박근혜, 이미 대통령 아니다”…하야 거듭 촉구ㆍ김주하 아나운서, ‘최순실에 보내는 편지’ 누리꾼 맹비난…이미지 ‘와르르’ㆍJTBC 뉴스룸, 최순실 인터뷰 주장 반박 "`오방낭 복주머니` 사진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