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10분 일찍 만난다..60분 편성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뉴스룸’ 이지은, 전진배 앵커/사진제공=JTBC

‘뉴스룸’이 10분 일찍 시청자를 만난다.

28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다. 기존 편성 시간인 저녁 7시 40분보다 10분 당겨진 것. 진행은 전진배, 이지은 앵커가 맡는다.

이날 ‘뉴스룸’은 평소 금요일 뉴스 보다 10분 늘어난 60분 동안 진행된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 ‘뉴스룸’에 이어 방송되는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변동 없이 오후 8시 30분에 첫방송된다.

‘뉴스룸’은 지난 24일 최순실의 태블릿 PC 파일을 단독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25일부터 8%를 넘어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