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27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인적나눔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효성은 이날 시상식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효성나눔봉사단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특히, 효성은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등 사회복지기관을 일대일로 맡는 지정 봉사팀 제도를 운영해 나눔 활동의 지속성을 높이고 있습니다.현재까지 서울지역 4개 기관에서 월 1회 활동을 4년째 이어가고 있고, 올해 10월까지 누적봉사 3,500시간 동안 약 5천여 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나눔으로 함께하겠다는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 부산 방문, 기습 시위 대학생 "입 틀어막고.." 영상 보니ㆍ부산 미란다원칙 없었던 학생 체포 논란...박근혜 부산방문 ‘잡음’ㆍ최순실 논란 ‘박근혜 하야’ 목소리 비등…野, 거국중립내각론 계속 확산ㆍ고영태 오늘 입국...“20살이나 많은 최순실씨에게 반말” 무슨 사이?ㆍ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충격이 너무 컸던 것일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