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인피니트/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재회한다.

인피니트는 오는 11월 7일 오후 할리우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주인공인 톰 크루즈의 레드 카펫 행사 오프닝 무대에 선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내한 행사 당시에도 톰 크루즈의 팬임을 자처,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번이 두 번째로, 특별한 인연을 자랑해 이목이 쏠린다.

인피니트는 최근 미니 6집 타이틀곡 ‘태풍 (The Eye)’으로 주요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활약을 펼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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