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가수 정진운이 춤과 농구를 비교했다.

XTM ‘리바운드’ 제작발표회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정호준 PD를 비롯해 하하, 김승현, 정진운, 현주엽, 박광재, 주석, 안희욱, 산이가 참석했다.

이날 정진운은 춤과 농구 중 어떤 것이 더 수월하냐는 질문에 “표현하는 것은 춤이 더 수월하고 결과를 보여드리기에는 농구가 더 수월하다”고 대답했다.

한편 ‘리바운드’는 기존의 농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스트릿볼’을 본격적으로 조명하며, 긴장감 넘치는 승부는 물론, 흥겨운 힙합 음악과 어우러진 스타일리시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9일 오후 5시 XTM과 tvN, Mnet에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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