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내일(28일)부터 갤럭시노트7 소비자를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추가 교환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갤노트7`을 상대적으로 구형 제품인 `갤럭시S7` 시리즈로 2년 약정을 조건으로 교환하면 할부금 절반을 면제해주는 형태입니다.다시 말해, 24개월 약정으로 교환한 갤S7의 12개월치 할부금을 면제해주는 대신 새 기기를 다시 구매해야하는 겁니다.이번 교환 프로그램은 다음달 말까지 운영되며, 이미 `갤노트7`을 `갤S7` 시리즈로 교환한 소비자도 해당 프로그램을 소급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태블릿PC 내 것 아니다"ㆍ최순실 `영생교` 명맥 이었나…박지원 "박 대통령, 사교에 씌여"ㆍ‘인터뷰 발뺌’ 최순실 집 털어보니 ‘명품 꽉꽉’…재산이 대체 얼마?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국민에 죄송...죽고 싶은 심정이다"ㆍ檢 "태블릿PC, 최순실 것으로 추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