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8개국 60개 바이어 및 중소기업 200개사 참가해 열띤 상담 진행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중소기업 200여 개사가 참가한 `2016 생활소비재 및 종합품목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이하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SBA 최대규모로 개최된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10월 25일(화)부터 10월 26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러시아, UAE, 일본, 중국 등 해외 18개국 60개 바이어가 참가하여 서울시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수출상담회는 해외출장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신규 수출 거래선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SBA가 매년 10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바이어 발굴, 상담회 장소, 통역 등 행사 개최 관련 공통비용을 전액 지원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시가 인증하는 `Hi-Seoul 우수상품 어워드`인증기업 및 SBA 국내·외 온라인몰 입점기업 등 서울시 소재 우수 중소기업 200 곳이 참가하여 기업 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선보였다.SBA는 수출상담회 종료 이후 참가기업의 수출계약 성사를 위한 수출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 기업별 수요를 반영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수출상담 후 실제 계약을 이루어 내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김용상 유통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바이어와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이 참가한 만큼, 바이어와 중소기업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면서, "내년에도 서울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서울시 수출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SBA는 오는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한남동에 위치한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시설인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각 품목별로 특화된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태블릿PC 내 것 아니다"ㆍ최순실 `영생교` 명맥 이었나…박지원 "박 대통령, 사교에 씌여"ㆍ‘인터뷰 발뺌’ 최순실 집 털어보니 ‘명품 꽉꽉’…재산이 대체 얼마?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국민에 죄송...죽고 싶은 심정이다"ㆍ檢 "태블릿PC, 최순실 것으로 추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