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신성우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신성우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신성우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성우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구체적으로 알려드렸어야 하는데 기사가 새어 버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신성우가 오는 12월 중 15세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이 시국에 실시간 검색에 재물이 되는듯 하여 맘이 좀 개운치 못하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일정이 잡히는대로 확실한 말씀 올리겠다”고 덧붙인 그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신성우는 꽃미남 외모로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가수 겸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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