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주연 / 사진제공=더좋은이엔티
이주연 / 사진제공=더좋은이엔티
이주연의 8종 변신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뷰티 로맨틱코미디 웹드라마 ‘더 페이스테일 시즌1: 신대리야’는 단호박 신대리(이주연)가 8가지 얼굴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신대리야’는 화장품회사 직원임에도 항상 맨 얼굴만 고집하던 단호박 신대리(이주연)가 우연히 국내 최고 메이크업 원장 고원혜, 김활란, 손대식을 소환할 수 있는 마법의 팩트를 손에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에 공개된 8종 메이크업은 ‘다이어트 착시 효과 컨투어링 메이크업’, ‘클럽에서 블링블링 글리터 메탈 메이크업’ 등신대리야 각 화에서 메이크업 요정원장들이 바꿔놓은 신대리의 모습을 모아놓은 것으로, 주인공 신대리 역을 맡은 이주연의 메이크업에 따라 확 달라진 8개의 얼굴들과 노메이크업 단호박녀 신대리의 모습이 확연히 대비된다.

드라마틱한 메이크업이 아님에도 립 컬러나 아이 메이크업 방법 등 작은 디테일만으로 전혀 다른 매력의 얼굴이 표현되고 있어 신대리야 속 메이크업 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동시에 다양한 메이크업을 담아낼 수 있는 이주연의 팔색조 매력에 시선이 집중된다.

신대리야는 배우 이주연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웹드라마로 메이크업 테크닉까지 확인할 수 있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형 같은 외모와 달리 망가짐을 불사하는 이주연의 생활 밀착 연기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 받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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