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후니아 ‘EXHIBITION’ 앨범 재킷 / 사진제공=어베인뮤직
후니아 ‘EXHIBITION’ 앨범 재킷 / 사진제공=어베인뮤직
‘여자로 보여’로 주목 받은 신인 가수 후니아(HooNia)가 미니앨범 ‘EXHIBITION’을 공개한다.

27일 정오 가수 후니아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패션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미니앨범 ‘EXHIBITION’을 선보인다.

‘EXHIBITION’에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tvN ‘코미디빅리그’의 ‘여자 사람 친구’ 코너의 배경음악으로 나오며 후니아라는 아티스트를 알릴 수 있었던 곡 ‘여자로 보여’의 어쿠스틱 버전도 수록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EXHIBITION’에는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울랄라세션 보컬 김명훈이 참여해 앨범 재킷 촬영을 맡았고 디렉터로 활동 중인 쿨케이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맡아 퀄리티 높은 앨범이 완성됐다.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이 미국 LA 현지 로케이션으로 진행돼 더욱 분위기 있는 재킷과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후니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후니아는 이번 ‘EXHIBITION’ 이후에도 꾸준히 앨범 제작 및 발표를 할 예정으로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인 방송활동도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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