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김미은 주임이 제1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모아저축은행이 밝혔습니다.김미은 주임은 지역 서민금융 애로사항을 솔선수범해 해소하고 불법사금융 척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민 금융부문에서 표창을 받았습니다.모아저축은행은 김 주임이 대표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의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고 고객 민원처리와 현장 업무처리의 중추 역할을 담당했으며, 고금리 이용자의 햇살론 전환에 대해 적극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소개했습니다.또 2015년 12월 고객의 보이스피싱 사고를 즉시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 미연에 방지한 공로로 인천 남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은 바 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손석희, ‘최순실 파일’ 보도 후 JTBC 직원에 보낸 편지 “겸손합시다”ㆍ모델 박영선, 불법성형 후유증 고백 "입술이 딱딱해졌다"ㆍ박지원 "박대통령 최순실 사교에 씌여"… 최태민이 세운 `영생교`란?ㆍ손석희 편지, 후속기사 예고편?ㆍ`박근혜 탄핵` 목소리 커져… "청와대 행정관, 최순실 수행" 영상 파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