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신규 지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습니다.인하대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하며 중증응급환자의 전문의 진료, 응급실 내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서비스가 제공됩니다.병원측은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한 응급중환자실 병상을 확충하고 국가 재난급 감염병 관리를 위한 국가 거점 음압 격리 병상을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김영모 인하대병원 병원장은 "지역사회 중증응급의료환자의 적절한 진료를 통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게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며 의료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대통령 사과 불구 이틀째 포털 검색어 1위 `탄핵`ㆍ모델 박영선, 불법성형 후유증 고백 "입술이 딱딱해졌다"ㆍ높이의 한국전력, 삼성화재에 풀세트 접전 끝 신승ㆍ`불타는 청춘` 박영선, 녹슬지 않은 `모델 워킹` 공개ㆍ끝내 터지지 않은 4번 타자 히메네스, 가을야구 마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