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의 래퍼 아이엠과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가 세계적 애니메이션 감독 실뱅 쇼메(Sylvain Chomet) 감독을 만났다. 지난 24일 아이엠, 브라더수, 에이준은 강남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실뱅 쇼메 감독을 만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만남 직후 아이엠은 공식 SNS를 통해 "노래 `마들렌`의 모티브가 된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감독님 실뱅 쇼메 감독님!! 영광이었습니다. 마들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뱅쇼메 감독과 아이엠, 브라더수, 에이준이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엠은 실뱅 쇼메 감독이 직접 그림을 그려준 포스터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앞서 지난 20일 발표한 몬스타엑스 아이엠과 브라더수는 콜라보레이션 싱글 `마들렌 ft.J.Han`은 실뱅 쇼메 감독의 코미디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모티브로 해 마치 영화 속 대사처럼 Vis Ta Vie(네 삶을 살아라)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음악적 여정이 담겨 있으며, 음악적 비주얼과 스토리, 가사적 단어 소스 등을 통하여 진정한 자신의 꿈 혹은 행복을 찾고자 하는 테마를 전달했다. 헤이즈의 `돌아오지마`, 유승우의 `너만이` 등의 연이은 히트에 힘입어 프로듀서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와 글로벌 대세돌로 떠오른 몬스타엑스의 래퍼 아이엠이 신곡 `마들렌`을 통해 선보인 특급 시너지는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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