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완선, 박수홍과 커플모드...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완선, 박수홍/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김완선이 계속해서 박수홍과 커플모드를 형성했다.

오는 26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불타는 라스’ 특집 2부로 강수지-김완선-박수홍-김수용이 출연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김완선은 지난주 박수홍과 의외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데 이어 이번 주에도 박수홍과 ‘말티즈 커플’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김완선과 박수홍은 실제 커플을 뛰어넘는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선보인다고.

또한 박수홍은 녹화를 마무리할 때까지도 “(눈이) 어쩜 그렇게 반짝반짝 해요?”라고 말해 김완선을 수줍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밖에도 김완선은 홍콩의 유명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던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핑크빛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그는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문구가 새겨진 특별한 선물을 받았음을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